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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구 50대 여성 살해 용의자 나흘째 추적···수배 전단에 수중 수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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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또링 작성일25-06-14 02:04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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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난 10일 대구에서 발생한 50대 여성 살인사건 용의자의 소재를 찾기 위해 나흘째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사건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찰은 용의자인 40대 남성의 인상착의 등 정보가 담긴 수배 전단을 이용해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13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해당 수배 전단에는 용의자 A씨의 이름과 나이, 체격 등 정보가 명시돼 있다. 전단 상에는 A씨의 얼굴과 함께 편의점에서 소주로 보이는 물건을 구매하는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 캡처 사진도 나와 있다.
또한 A씨가 키 177㎝가량에 마른 체형이며, 도주 당시 밝은색 셔츠 및 청바지 차림에 바둑판무늬가 새겨진 운동화를 착용했다고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리에 문신이 있다는 정보도 담겼다.
경찰은 A씨가 도주 과정에서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옷차림을 바꿨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경찰은 A씨 행적이 최종 확인된 세종시 부강면 야산 인근 주민 등에게 수배 전단을 보여주며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공개 수배로의 전환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 추적과 탐문수사 중에 사용한 전단지일뿐 공개 수배는 아니다”고 말했다. 경찰은 해당 수배 전단이 세종지역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것을 확인하고 삭제를 요청한 상태다.
다만 경찰의 탐문수사 이후 A씨 수배 전단을 본 지역 주민 등이 이를 온라인 등지에서 공유하고 있다. 즉 공개 수사로의 ‘선언’만 없을 뿐, 사실상 대중에 용의자의 빠른 검거를 위한 정보가 공개된 셈이다.
수사 장기화에 세종지역 주민 등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안전을 우려하는 글을 게시하는 등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날 해당 장소에 대한 수색 인원을 대폭 줄였다. 전날까지 수색을 지원했던 세종 및 충북경찰청은 13일 인력을 투입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경찰청은 부강면 야산과 바로 접한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으로 A씨가 이동한 모습을 확인했다. 이에 인근 저수지에 민간 잠수부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3시30분쯤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가족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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