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노후된 지상식 소화전 색으로 칠하는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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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또링 작성일25-05-31 03:17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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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색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노후화된 지상식 소화전을 밝은 색으로 칠했다. 시인성을 개선해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는 종로소방서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지상식 소화전을 도색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상식 소화전은 주로 인도와 도로 경계지점에 설치해 화재 시 가장 먼저 진압용수를 끌어올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은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 핵심가치인 ‘안전’을 실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활동을 실시한 종로구는 전통시장이 인접해 불법 주정차와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 등으로 지상식 소화전의 식별이 어려워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로 민원이 꾸준히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지역 주민들의 화재 예방 인식 개선과 함께 소화전의 시인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지상식 소화전과 같은 소방용수시설의 5m 이내에는 주차할 수 없다. 화재 시 출동한 소방차의 진압용수는 평균 5분 이내에 소진되는 만큼 지상식 소화전의 관리와 예방이 반드시 필요하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년 동안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을 통해 종로구와 서초구 등 서울 시내 지상식 소화전 600여 개의 시인성 개선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같은 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수도권 지역으로도 확대할 계획도 있다.
현대모비스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북연구소가 위치한 경기 용인 지역에서는 유기된 반려동물 보호소를 찾아 청소와 목욕, 산책 봉사를 실시하고, 창원공장 임직원들과 가족들은 해당 지역의 습지 조성과 생물 조사활동, 환경정리 작업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종로소방서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지상식 소화전을 도색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상식 소화전은 주로 인도와 도로 경계지점에 설치해 화재 시 가장 먼저 진압용수를 끌어올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은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 핵심가치인 ‘안전’을 실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활동을 실시한 종로구는 전통시장이 인접해 불법 주정차와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 등으로 지상식 소화전의 식별이 어려워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로 민원이 꾸준히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지역 주민들의 화재 예방 인식 개선과 함께 소화전의 시인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지상식 소화전과 같은 소방용수시설의 5m 이내에는 주차할 수 없다. 화재 시 출동한 소방차의 진압용수는 평균 5분 이내에 소진되는 만큼 지상식 소화전의 관리와 예방이 반드시 필요하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년 동안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을 통해 종로구와 서초구 등 서울 시내 지상식 소화전 600여 개의 시인성 개선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같은 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수도권 지역으로도 확대할 계획도 있다.
현대모비스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북연구소가 위치한 경기 용인 지역에서는 유기된 반려동물 보호소를 찾아 청소와 목욕, 산책 봉사를 실시하고, 창원공장 임직원들과 가족들은 해당 지역의 습지 조성과 생물 조사활동, 환경정리 작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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