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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누군가 나 대신 투표 했어!” 알고 보니 직접 사전투표···경찰 “신고자, 술 취해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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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또링 작성일25-06-07 19:16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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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찢은 혐의로 8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충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1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동의 한 투표소에서 “할머니가 투표용지를 찢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조사 결과 시력 저하 중증 장애를 앓고 있는 A씨(83)는 이날 투표를 위해 투표소를 찾았다 투표용지에 적힌 후보자 이름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투표용지를 훼손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에서는 이날 오전 ‘누군가 대신 투표를 한 것 같다’는 신고도 접수됐으나 술에 취한 신고자가 벌인 해프닝으로 확인됐다.
금산군 군북면의 한 투표소를 찾은 B씨(61)가 “투표를 하러 왔는데 누군가 (나 대신) 사전투표를 했다”고 신고했으나 경찰 확인 결과 지난달 29일 본인이 직접 사전투표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지문과 신분증 등을 확인한 결과 본인이 사전투표를 했으나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착각을 한 것으로 확인돼 경고 후 귀가 조치했다”고 말했다.
충남에서는 이 외에도 이날 오후 2시 현재까지 투표소 내 소란 행위 2건과 현수막 훼손 1건 등 선거 관련 신고 8건이 접수됐으나 대부분 경미한 사안으로 파악됐다.
대전에서는 이날 오전 9시20분쯤 유성구의 한 투표소에서 ‘누군가 대신 투표를 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가 정확한 경위를 확인 중이다.
신고를 한 40대 유권자는 이날 투표소를 찾았다 투표관리원으로부터 “지난달 29일 사전투표를 했다”는 안내를 받고, 자신은 당일 출근으로 투표를 하지 않았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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